58년생 황체리 · @sexycherry

대본 없이 찍은 80초 영상, 얍꽁으로 46초 숏폼 만들어 올린 솔직 후기

· 영상 46초
대본 없이 말한 80초 원본 영상을 자동 영상 편집기 '얍꽁'에 입력하여 34초의 군더더기 구간을 줄이고, 21개 컷과 10개 문장 자막이 완성된 46초 숏폼으로 제작했습니다. 자막 입력이나 싱크 맞춤에 손대지 않고 촬영 당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스레드에 영상 작성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켜고 남편을 떠나보낸 뒤 느낀 이별의 의미를 가볍게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남편을 보내고 나서 알게 됐어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완전히 헤어지는 게 아니더라고요." 하고 싶은 말은 자연스럽게 이어갔지만, 촬영이 끝난 후에는 늘 마주하던 편집의 막막함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앨범에는 찍어둔 영상만 수두룩하게 쌓여 있었고, 컷을 끊어내고 자막을 넣을 생각에 퇴근 후 저녁 시간을 선뜻 편집 모니터 앞에 쓰지 못했습니다.

영상 촬영 후 자막 작업이 부담스러워 업로드를 미루던 이유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편집 창을 열고 자막 한 줄씩 타이핑하며 싱크를 맞추는 과정은 상당한 부담이었습니다.

말하다가 멈칫한 부분이나 불필요한 공백 구간을 일일이 찾아 끊어내는 작업 때문에 영상은 늘 앨범 속에서 묵혀졌습니다. 본업을 마친 뒤 모니터 앞에 앉아 자막 위치를 잡다 보면 어느새 저녁 시간이 통째로 지나가곤 했습니다.

편집 프로그램을 따로 배울 시간은 부족하고 전문 편집자에게 맡기기엔 비용 부담이 커서, 꾸준히 영상 콘텐츠를 올리는 일은 늘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영상 촬영 후 자막 작업이 부담스러워 업로드를 미루던 이유

원본 80초 영상을 46초 숏폼으로 다듬어 업로드한 과정

대본 없이 말한 영상을 얍꽁에 올려두니, 원본 80초 영상이 34초의 무음 구간과 군더더기 제거를 거쳐 46초 완성본으로 다듬어졌습니다.

직접 손을 대지 않고도 21개의 컷이 나누어지고 10개 문장의 자막이 자동으로 생성되었습니다. 수작업으로 진행했다면 자막 입력과 컷 편집에만 약 21분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이었습니다.

소음 제거와 워터마크 적용이 마무리된 후 바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스레드로 전송할 수 있어 촬영 당일 저녁에 영상 공유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원본 80초 영상을 46초 숏폼으로 다듬어 업로드한 과정

바쁜 일상 속 영상 제작 변화와 솔직히 느낀 한계

스마트폰 웹(yap.ccong.ai/m)이나 데스크톱 앱으로 촬영본을 넘기기만 하면 되므로, 본업이 있는 일상 속에서도 저녁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영상을 끝까지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완성된 결과물은 문장이나 단어 단위로 직접 눌러서 자막 텍스트를 수정하기 쉽습니다. 참고로 얍꽁에는 여러 번 반복해서 말한 멘트 중 자연스러운 것을 고르거나 엉킨 말순서를 바로잡아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고유명사나 발음이 다소 뭉개진 단어는 자막 자동 생성 후 단어 단위로 한번 훑어보며 수정해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완전히 손을 떼기보다는 텍스트를 한번 확인해 주는 검수가 요구됩니다.

바쁜 일상 속 영상 제작 변화와 솔직히 느낀 한계

남편을 떠나보내고 느낀 삶의 기록을 찍어만 두고 묻어둘 뻔했지만, 도구의 도움을 받아 촬영 당일 밤에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었습니다. 손이 많이 가던 작업이 가벼워지니 하고 싶은 말을 카메라 앞에서 자유롭게 꺼내놓게 됩니다.

편집 과정이 무거워서 촬영을 망설이고 계셨다면 부담 없이 시작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카드 등록 없이 10편까지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으니 공식 사이트(https://yap.ccong.ai)에서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의 핵심 3가지
  • 얍꽁은 대본 없이 촬영한 80초 원본 영상을 34초의 군더더기 제거를 통해 46초 완성본으로 다듬어 줍니다.
  • 수작업으로 약 21분이 소요될 21개 컷 편집과 10개 문장 자막 생성을 손대지 않고 끝낼 수 있습니다.
  • 생성된 자막은 단어 단위로 직접 수정이 가능하며, 카드 등록 없이 10편까지 무료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얍꽁은 대본이 없는 상태로 찍은 영상도 편집할 수 있나요?
A. 네, 대본 없이 자유롭게 말한 영상이라도 AI가 컷 나누기와 자막 생성을 자동으로 진행해 줍니다. 이번 80초 영상도 별도 대본 없이 촬영 후 46초로 편집되었습니다.

Q. 자동으로 생성된 자막이나 컷을 직접 수정할 수 있나요?
A. 네, 완성된 결과물에서 자막 문장이나 단어를 직접 클릭하여 원하는 텍스트로 쉽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Q. 얍꽁 이용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A. 신용카드 등록 없이 처음 10편(10분 안팎 영상, 워터마크 포함)까지 무료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유료 플랜은 월 9,900원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영상 대본 전문

남편을 보내고 나서 알게 됐어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완전히 헤어지는 게 아니더라고요. 옆에 있던 사람이 사라졌는데도 무슨 일이 생기면 남편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문득 생각하게 되고 어떤 말을 들으면 생전에 남편이 했던 말이 떠오르고 살다 보면 내가 하는 말이나 행동에서 남편의 모습이 보일 때도 있어요. 그럴 때면 생각합니다. 사람은 떠나도 그 사람이 내게 남긴 것은 사라지지 않는구나. 부모도 그렇고 부부나 자식도 그렇겠죠. 사랑했던 사람은 떠났지만 함께했던 시간과 사랑은 남은 사람의 삶 속에서 계속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이별을 완전한 헤어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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